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제이세라'(J-Cera)의 감성발라드 "눈물소리" 6월 19일 발매!

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제이세라' (J-Cera) 의 감성발라드 "눈물소리"는 술에 관한 발라드로 화제를 모은 "실컷 울고 나면" 에 이은 감성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제이세라의 두번째 합작품이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의 다시봐도촌놈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말하는 듯이 부르는 도입부, 격정적인 후렴부, 그리고 제이세라의 5단 고음이 매력적인 하이라이트부분은 듣는 이로 하여금, 슬픔에 관한 카타르시스를 유발시킨다. 피아노의 섬세한 터치는 떨어지는 눈물방울을 연상시키며, 화려한 스트링라인은 정통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 없는 편곡이 아닌, 마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하나하나 악기가 의미가 담겨있게 편곡을 하였다. 곡에 대한 연구 없이 가창만 하고, 녹음시 디렉만 하는 형식적인 작업이 아닌, 처음부터 마스터링까지 작곡가와 가수가 커뮤니케이션하며 완성한 발라드 곡이다. 무엇보다 녹음 당일, 제이세라의 이별의 경험이 가창에 절절하게 묻어 나와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사랑의 아픔은 곡 하나로 남았다. 듣고 싶지 않지만, 들을 수 밖에 없는 눈물소리 처럼..